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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갑상선암에 대하여 증상과 예방법

by 황금돼지의 트랜디한 상식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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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증상

현대인들에게서 자주 발병되는 암 종류 중 하나인 갑상선암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분들 사이에서는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남성분들에게도 종종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 및 조기발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갑상선암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목 앞쪽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변했을 때 의심해볼 수 있다. 또 침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식욕 저하, 체중 감소, 피로감 증가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다행히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재발 위험이 높고 전이될 확률도 크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갑상선암 예방법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는 한국인 4명 중 1명이 걸리는 암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걸리는 암 3가지 위암, 폐암, 대장암 외에 또 다른 한 가지 암 종류 바로 갑상선암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갑상선암은 여성 발병률 1위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갑상선암 예방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재발 위험이 높은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와 함께 면역력 강화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먼저 양배추즙이 있다. 비타민 U 성분이 풍부하여 위 점막을 보호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홍삼 역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식품이다.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나 브로콜리 섭취도 권장된다. 라이코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먼저 미역귀라는 식재료가 있다. 미역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건데 항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 조절에도 좋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토마토가 있다.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돕고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브로콜리가 있다.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2배나 되고 베타카로틴 함량 역시 높아서 피부 미용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좋다. 이외에도 검은콩, 양배추, 마늘 등 다양한 식품들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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